NBA 동부컨퍼런스 팀4개와 대표 선수를 알아보자
앞으로 NBA의 30개의 팀을 천천히 알기 쉽게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각 팀의 간략한 소개와 현재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30개의 팀을 소개해 나갈 것이며 차근차근
읽어나가면 매력을 느낄만한 팀과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만나게 될것이며 모든 팀들을 소개한
이후로는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벌써부터 글들을
써 내려갈 생각에 두근거림?이라고 해야할까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NBA 정규시즌
우선 NBA에는 동부컨퍼런스 15개 서부 컨퍼런스 30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팀들은 한시즌에 총 82경기를 치르며 같은 컨퍼런스 소속 팀은 서로 4번의 경기 맞대결을 치르고 서로 다른 컨퍼런스
서부 vs 동부 이러한 경기는 2경기씩 치른다
NBA 동부 컨퍼런스 4개 팀을 만나보자
1. 보스턴 셀틱
위 사진은 보스턴 셀틱스의 팀 로고이며 동부 컨퍼런스에 소속된 전통 강호의 팀 중 하나이다.
연고지는 보스턴으로 홈구장 이름은 TD 가든으로 이 팀을 표시하는 약자로 BOS로 Boston celtics의 약자이다.
NBA를 대표하는 전통강호 팀으로 NBA 파이널 17회 우승으로 LA레이커스와 함께 공동 최다 우승팀이다.
현재 보스턴을 대표하는 2명의 스타 선수로
제이슨 테이텀 1998년생
등번호 0번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신장 203cm
테이텀은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높은 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에 지명되어 오늘날까지 보스턴에서 활약하고 있는 보스턴의 프렌차이즈 스타이다. 테이텀은 훌륭한 슈팅 능력을 가졌으며 강심장으로 클러치
상황에 해결사로도 많이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으로 소개할 선수는 테이텀과 함께 보스턴을 이끄는 원투펀치
제일런 브라운 1996년생
등번호 7번
포지션 - 슈팅가드 / 스몰 포워드
신장 196cm
브라운은 2016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되어 현재까지 보스턴을 책임지며 테이텀과 원투펀치 조합으로 활약하고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브라운은 엄청난 운동능력을 가졌으며 하이플라이어로서 상대 선수에게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터트린다던지 하이라이트 필름을 많이 만들어내며 눈을 즐겁게 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브라운의 덩크영상은 한 번쯤 찾아보는 것을 추천!!)
2. 브루클린 네츠
위 사진이 브루클린 네츠의 팀 로고이며 동부 컨퍼런스에 소속된 팀으로 연고지는 브루클린으로 홈구장은 바클리스 센터이다. 브루클린 네츠를 표현하는 대부분의 약자고 NETS로 Brooklyn Nets의 네츠이며 팀명인 네츠는 말 그대로 골대 그물
을 의미한다.
현재 브루클린의 소속의 에이스 선수로는
미칼 브리지 1996년생
등번호 1번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슈팅가드
신장 198cm
브리지스는 2018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되자마자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가 되었으며 2023년에 시즌도중 트레이드가 되며 현재 소속된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하게 되었다.
브리지스는 훌륭한 수비력과 준수한 공격력을 가진 공수겸장 스윙맨으로 긴팔과 준수한 3점 슈터이며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수비능력과 철강왕이라는 점이다.
브리지스는 무려 네 시즌 간 한경기도 빠지지 않고 경기를 출장하는 훌륭한 내구성을 자랑하였다.
3. 뉴욕 닉스
위 사진이 뉴욕 닉스의 로고이며 동부 컨퍼런스 소속으로 연고지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해 있다.
팀명인 닉스는 정식 명칭인 니커보커의 줄임말이며 닉스의 홈구장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다.
닉스는 NBA에서 유일하게 뉴욕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뉴욕이라는 미국 최대 도시에 위치해 있기에 팀 성적이 부진해도 NBA에서 구단가치 1-2위를 위치하고 있다.
현재 닉스의 스타로
줄리어스 랜들 1994년생
등번호 30번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센터
신장 203cm
랜들은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LA레이커스에 지명되어 2018년까지 뛰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이적하였고 한 시즌뒤 2019년에 뉴욕닉스로 트레이드가 되어 지금까지 닉스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랜들은 덩치에 비해 괜찮은 슛터치를 가졌으며 포지션과 피지컬을 보기와는 다르게 볼을 가지고 미들슛이나 3점같은 슛을 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골밑에서도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이다.
4.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위 사진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로고이며 동부 컨퍼런스 소속으로 연고지는 필라델피아 홈구장이름은 웰스 파고 센터이다. 세븐티식서스의 의미는 1776년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을 의미한다.
필라델피아는 과거 앨런 아이버슨이 뛰었던 2000년대 초반 슈퍼스타로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아이버슨이 전성기를 보냈던 팀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현재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선수는 2명의 슈퍼스타가 있다.
조엘 엠비드 1994년생
등번호 21번
포지션 - 센터
신장 213cm(7피트!)
엠비드는 카메룬 출신으로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되었지만 발 부상 수술로 인해 2년을 날린 후
2016-17 시즌에 데뷔했다. 엠비드는 2021-22 시즌에 22년 만에 센터 득점왕이자 NBA 최초 비 미국인 득점왕이며 2022-23 시즌에는 2년 연속 득점왕과 함께 자신의 커리어 첫 MVP!! 를 수상했다.
2번째 슈퍼스타 선수로는 현재 엠비드의 파트너로 활약하는
제임스 하든 1989년생
등번호 1번
포지션 - 슈팅가드 / 포인트가드
제임스 하든 농구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수염으로 털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엄청난 커리어를 보낸 선수이다.
하든은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지명되어 2012년도 까지 활약한 후 2012부터 2021년까지 휴스턴 로케츠에서 활약을 하는 동안 2018 시즌 MVP, 2018~20 시즌 득점왕 3회, 2017 어시왕
휴스턴 소속기간 동안 전부 올스타 선정되는 등 훌륭한 커리어를 지닌 선수이다 하든에게 공격한정 조던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든의 전성기 시절 플레이를 감상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이상으로 NBA 간략한 팀소개와 소속된 대표 선수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팀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