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추천 잔잔한 로맨스물
요즘 다시한번 애니에대한 열정이랄까 이런게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다. 최근 1년 정도는 열정도 사그라들고 휴덕 느낌이 강했는데 다시한번 열의도 올릴겸 애니 추천을하며 상기해볼까한다.
주인장 본인이 잔잔한 로맨스같은 애니들을 막 보던시점에 잔잔하니 기분좋게 봤던 애니로 2020년도 작품인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이 작품은 2020년 4월 5일 ~ 6월 21일까지 방영한 2분기 애니로 1쿨 총 12화로 구성된 애니로 원작으로는 토우메 케이의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만화를 원작으로하는 애니로 애니 제작사로는 유명한 동화 공방의 작품으로 퀄리티나 그림체는 평타이상하는 퀄리티로 나름 일상물이자 청춘 로맨스를 따뜻하면서도 아련한 해질녘의 그런 분위기같음을 느꼈으며 잘 표현한 애니이다.
대강 줄거리로는
사랑이란 뭘까?
신주쿠에서 그리 멀지 않은 철도 노선 주변의 작은 마을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4명의 남녀의 모습을 그린 인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약간의 오해가 엇갈림으로 이어지고, 각자의 생각이 뒤섞인다.
49%를 부정적으로 51%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
PV영상
우오즈미 리쿠오, 리쿠오 대학을 졸업후 구직활동을 하지 않으며 편의점 알바생으로 생계를 유지중.
우유부단하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성격, 사진 찍는것을 좋아한다.
노나카 하루, 까마귀('칸스케')를 데리고 다니며 고등학생 시절 알바를 금지하는 교칙에 걸려 문제가 생긴후 중퇴후 알바를 하며 지낸다. 리쿠오와는 편의점에서 폐기 도시락을 얻으며 친해지게 되었다.
모리노메 시나, 리쿠오와 대학동기이자 친구, 리쿠오가 예전에 고백을 하였지만 확답을 주지 못하여 친구이상 연인미만이란 사이로 지내다가 졸업후 소원해진 사이. 고향에서 고등학생 시절 오래사귄 하야카와 유우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잊지못해 마음의 정리를 하지못했다.
하야카와 로우, 시나코와 함께 고향에서 지낸 동생 하야카와 유우의 동생, 시나코에게는 자신의 형이 있었기에 시나코를 그저 동경하며있었지만 형이 세상을 떠나고 시나코가 도쿄로 가게되며 그녀를 따라 도쿄로 전학을 왔다. 미술 입시생이며 특이하게도 귀에 옷핀을 꼽고있다.
대강의 이야기로, 리쿠오가 편의점 알바생으로 지내던 어느날 까마귀에게 폐기 도시락을 까마귀에게 주다가 노나카를 만나게 되며 굶주린 노나카에게 폐기를 주게되며 알게되고, 그러고 자신의 동창이 집에 오게되며 동창회를 이야기하며 '모리노메 시나코'도 온다는 말을 듣지만 가지 않았다. 어느날 우연히 편의점에서 시나코를 오랜만에 마주치며 안면을 트게된다. 그후 리쿠오는 고백에 대해 망설이지만 시나코에게 전하지만 친구로 지내자는 거절의 답을 얻는다. 낙심한 와중에 실패로 끝난 사랑을 뒤로하며 카메라를 가지고 꿈을 찾기 시작한다.
이렇게 리쿠오의 옛사랑 시나코를 만나고 우연의 계기로 친해지게된 하루, 뒤늦게 방황하며 고민하며 꿈을 좇게되며 거기에 리쿠오와 노나카, 시나코 이 셋의 러브스토리로 물론 시나코를 향하는 마음인 로우도 있지만..방황하는 청춘의 이야기로 잔잔하게 물결이치는 그런 애니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으며 특히 새벽이나 이른아침에 감성과 잘맞았다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분명 엔딩곡에서 있을거 같지만..
새장 속 새
籠の中に鳥
yourness (ユアネス)
주제곡으로 3개가 있지만 아마 애니 엔딩곡으로는 2개가 쓰이며 6화인가 7화에서 노래가 바뀌지만 이 노래가 가장 좋았으며 12화까지 이 노래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 곡에 비해 뭐랄까 그 뒤에 곡이 개인적으로는 와닿지 않았으며 새장 속 새가 가장 잘 어울려서 그런거같기도 하다. (1화보고 이노래를 듣고 애니를 더 챙겨본 느낌이 강하다ㅋㅋ)
葵橋
아오이바시
사유리
이 곡이 위에서 말한 주제곡2 이며 이 곡도 괜찮긴하다 개인적으론 첫곡이 너무 쌨다고 생각된다.
이상으로 애니추천 첫번째를 장식하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입니다.
